후닝 스토리/일상 이야기

비오는날 알차게 먹은 송내 순두부

후닝카 2015. 6. 20. 14:06

 

 

 

안녕하세요 ㅎㅎㅎ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 시작되었죠

어제 대학동창들과 모임이 있어 오랫만에 과음을 했지

몹니까 ㅠㅠㅋ 출근하고서 겔겔 거리다가

점심먹으러 송내 순두부 집을 갔습니당

맛집 이라 소개하기 보다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포스팅 해요 ㅎ

 

 

 

 

 

 

먹기전에 밑반찬 사진 한방 찍어주시고 ㅋㅋ

가격도 저렴하니 너무 마음에 드는

부천 송내 순두부 인데요 6천원이라는 가격으로

알차게 점심을 보냈습니다

 

 

 

 

 

 

계란도 넣어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에 계란이 준비되어 있는

송내 순두부 집인데요 저는 김치 순두부 시켜서 먹었습니다

카레 쇠고기 해물 치즈 등등 엄청 많은

종류의 순두부가 있었어요 ㅋㅋ

 

 

 

 

 

송내 순두부 매력적인데요

찌개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돌솥으로 밥이 나왔습니다 ㅋ

밥을 긁어내서 그릇에 덜어내고

 

 

 

밑반찬 그리고 송내 순두부 그리고 밥 다 먹고나서

마지막으로 물 넣어주고 누릉지 해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지금 포스팅 하고 있네요

밖에 비가 엄청 많이 오고있어요

주말사이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